울산,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종합5위

2024-08-20     박재권 기자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4년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울산시 대표팀이 종합 5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 e스포츠협회, 충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지난달 제6회 울산시장배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선발한 대표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5인 1팀)팀과 FC온라인 대표 2명이 울산을 대표해 나섰다.

대회 결과 울산시 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8강에 진입했고, FC온라인에서 김태신씨가 4위를 차지, 종합 5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