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황교 일원 60대女 수난사고, 심정지 상태 발견…끝내 숨져
2024-08-22 강민형 기자
당시 사고를 목격한 행인이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로 현장에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40명, 수중 드론 등 장비 11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펼친 끝에 2시간 만인 21일 오전 1시5분께 여성을 발견했다.
당시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