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간호사회, 비혼모 돕기 행사로 나눔의 가치 알려
2024-09-02 김은정 기자
행사에는 울산의 21개 급성기 병원과 27개 요양병원, 실버홈,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보건교사회, 보건간호사회,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뿐 아니라 3개의 간호대학에서도 참여했다.
특히 울산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및 임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7가지 특별 메뉴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미 울산시간호사회 회장은 “이번 ‘일일호프 &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비혼모 가정과 같은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