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항만안전 향상 위한 콘퍼런스 개최
2024-09-03 김은정 기자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PA가 주관하는 올해 콘퍼런스는 프랑스와 공동 추진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항만으로서 울산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신규 선박 연료 등장에 따른 위험 △친환경 연료 실험·실증사례를 통한 안전 교훈 △선박연료 사용의 교훈과 시사점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MSA(유럽해사안전청), DNV(노르웨이 선급협회), HD현대중공업 등에서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해 참석할 수 있다. 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