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복지시설 7곳에 추석 위문품

2024-09-04     이다예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107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날 북구 장애인생활시설 메아리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4일과 5일에는 염기성 부교육감과 한상철 교육국장, 최종길 행정국장이 북구 아동복지시설인 겨자씨 등 시설 6곳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