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단광칠 콘서트’ 등 5건, 울주문화재단 공모 선정
2024-09-09 차형석 기자
재단을 이를 통해 총 2억9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했으며, 선정된 5개의 작품은 각각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2개, 서울주문화센터에서 3개를 실연하게 된다.
선정된 5개 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인 ‘악단광칠 콘서트(매우 춰라!)’는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오는 10일 진행된다.
두 번째 기획공연은 극발전소 301의 ‘밀정 리스트’(10월1~2일)’이며, 세 번째 공연은 ‘디토오케스트라의 바흐학 개론(10월26일)’이다.
같은날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는 ‘첼로가야금 2.0 콘서트’가 2차례(오후 2시, 5시) 진행된다.
공모에 선정된 공연중 가장 마지막 공연은 안애순컴퍼니의 무용 공연 ‘어린왕자’로 11월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펼쳐진다.
5개의 공연은 울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모든 공연의 관람료는 1만원이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