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이달 25일 오후 6시30분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전시해설가(도슨트) 정우철(사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을 주제로 화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친근하게 미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참가자는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50명 모집한다. 문의 229·6902. 차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