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희망의 씨앗 캠페인

2024-09-20     정혜윤 기자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의 씨앗 종이 장식 달기 △기증 희망 등록 상담 △OX퀴즈 이벤트 △가족과 함께 하는 생명나눔 주간 SNS 댓글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됐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