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문화배달 마실’ 2차행사 27일 열려

2024-09-23     차형석 기자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마실’ 2차 행사를 오는 27일 중구 달빛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김영희(무용), 예술창작소 노이(성악)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유명 아티스트인 정인, 정홍일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울산문화퀴즈대회, 명화극장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주민, 울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55·1913.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