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김은주간호사, 장관표창 수상 2024-10-14 차형석 기자 울산대학교병원은 사전연명전담팀 김은주(사진) 간호사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사전연명 의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2021년부터 사전연명 의료 업무를 시작해 울산의 연명 의료 결정제도 정착과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