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마스코트 ‘별까루’ 태화강에 띄워

2024-10-17     박재권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태화강 수면 위에 대형 에어벌룬 ‘별까루(사진)’를 띄웠다고 16일 밝혔다.

별까루는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모양의 캐릭터로, 현대모비스 구단이 울산시와 협업해 상생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별까루는 이번 시즌부터 현대모비스의 서브 마스코트로 활동한다.

오는 18일 현대모비스의 팬 출정식을 시작으로 팬들과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