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암호화폐 상품권 거래로 시장의 혁신 주도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스마트콘과 암호화폐상품권 판매 개시
2019-10-11 한맑음 기자
국내 모바일 상품권 리더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의 거래소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파이넥스 코리아는 스마트콘이 보유한 상품권 개발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각각의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상품권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구현해 배포했다.
해당 기프티 카드는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으로 신용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입출금과 거래내역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소의 상품권이 판매∙유통될 경우 시장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보안성도 높아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와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이미 스마트콘은 스마트플러스를 통해 250여 개 브랜드와 약 35,000여 가맹점에서 사용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거래소 상품권을 통해 거래 활성화와 시장 저변의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콘은 자사 앱인 스마트 플러스를 통해 금융, 교통, 복지, 암호화폐 등 다양한 포인트 및 캐시를 취합하여 합산된 스마트플러스캐시(SPC)로 35,000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선 주문 서비스인 스마트오더(SO)를 통해 고객 편의와 매장들의 추가 매출에 도움을 주는 상생 앱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일보 = 한맑음 기자 malklu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