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접경지 소방 사각지대 해소, 서울주·밀양 소방서 협력 간담회

2024-10-23     석현주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와 밀양소방서가 시·도 접경지역 소방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서울주소방서는 22일 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시·도 접경지역 소방 사각지대 해소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울산·밀양 접경지역인 가지산과 가지산 터널 공동 관할 기관인 두 소방서의 재난 현장 공동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소방서는 간담회를 통해 접경지역에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산악사고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