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축제 먹거리쉼터 수익 이웃돕기로

2024-10-31     석현주 기자
울산시는 30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에 참여한 민간단체가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에 성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에 참여한 13개 비영리단체의 전체 매출은 4억8000만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10%인 4800만원을 대한적십자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13개 단체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국제로타리 3721지구,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여성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산시협의회, 대구·경북, 강원, 충청, 호남, 제주 향우회 등이다.

이들은 지난 10~13일 나흘 동안 열린 2024 울산공업축제 중 먹거리 쉼터을 마련해 라면, 전, 국수, 분식, 치맥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난방유 지원,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활용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위대함을 알린 공업축제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고, 기부를 통해 시민 대화합의 큰 목적을 의미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