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코로나 피해 극복, 울산경제진흥원 방역물품 지원

2020-04-06     이우사 기자
울산경제진흥원(원장 김형걸) 마을기업지원단은 오는 8일까지 울산 5개 구·군 마을기업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급감한 마을기업들의 피해 조기 극복 및 마을기업의 방역차원에서 기획됐다.

동구 마을기업 수다장이(주)(대표 이옥희)에서 생산한 면마스크·교체용 헤파필터와 울주군 마을기업 (주)이엠라이프(대표 김금자)에서 생산한 EM손소독제 등을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이 각 기업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