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방송, 통신원 한마음대회
2024-11-06 권지혜 기자
울산교통방송에 등록된 교통통신원은 901명으로, 신속한 교통 제보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지난해 접수된 교통 제보 건수는 울산에서만 20만건에 달한다.
시상식 이후 조장길 MC의 진행으로 콘서트 형식의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공개방송은 9일 오후 1시 tbn울산에서 방송된다.
김해주 tbn울산교통방송 사장은 “이번 행사는 현장감 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교통통신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다 활발한 제보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로 안전한 도시 울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