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티움 ‘WAVE 2024’서 청정수소 청사진 제시
2024-11-07 서정혜 기자
어프로티움은 8일까지 사흘간 UECO(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WAVE 2024’에 부스를 마련하고, 청정수소의 생산·유통·탄소 포집·활용(CCUS) 등을 주제로 전시를 열고 있다. 어프로티움은 진행 중인 미래 전략 프로젝트와 청정수소 사업의 밸류체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와 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수소사업을 이해할 수 있게 전시 공간을 꾸몄다.
원기돈 어프로티움 대표이사는 “어프로티움은 그동안 울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공급 관련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정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울산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