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울산향우회 산하 삼산회 골프대회·2024 결산평가

2024-11-14     김두수 기자
재경울산향우회(회장 박기준) 산하 친선 골프모임인 ‘삼산회’(회장 권옥술)가 지난 12일 ‘울산사랑’ 골프대회와 2024년 결산평가회를 가졌다.

지난 20여 년전부터 활동해온 삼산회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활동해 온 재경향우 유력 인사들로 구성됐다.

3선 국회의원 출신 최병국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황두열 전 SK사장, 박기준(향우회 회장) 전 부산지검 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삼산회 회장은 두레장학회 이사장인 (주)대유 권옥술 회장이 맡고 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