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진 아너, 성금 3400만원 전달

2024-11-21     신동섭 기자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인 구미진 울산메모리얼파크 대표가 20일 성금 3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구미진 대표와 남편인 최성훈 (재)울산공원묘원 이사장, 박환규 바르게살기운동울산시협의회 회장, 이철우 산악회장, 조영미 여성회장 및 이상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바르게살기운동울산시협의회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이동 및 봉사 활동 진행에 사용될 차량 구매 비용으로 사용된다.

구미진 대표는 지난 2021년 총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102번째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울산 아너 94호 회원인 남편 최성훈 이사장과 함께 울산에서는 열 번째 부부 아너 회원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