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행감·예산안 심의

2024-11-21     오상민 기자
울산 북구의회(의장 김상태)가 2024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으로 ‘제223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당초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북구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북구청이 제출한 4977억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한다.

다음 달 2일부터 폐회일인 21일까지는 조례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내년도 당초예산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에 나설 예정이다.

북구의회는 21일부터 29일까지는 북구청 각 부서와 문화예술회관, 보건소, 북구시설관리공단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나선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