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팀 울림 사진전

2024-11-25     권지혜 기자
울산시에서 주관하는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12개팀 중 하나인 ‘울림’(김상훈, 권동현, 박소라, 전치덕)이 지난 22일 울산대 정문 인근에서 야외 사진전을 개최했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익 목적이나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울림 관계자는 “울산 5개 구군의 숨은 명소를 찾아 포토 스폿을 발굴, 꿀잼도시 울산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등 인구 유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외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