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정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전국 청소년지도자대회 장관표창 수상 2024-12-12 권지혜 기자 손현정(사진)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11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청소년지도자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부터 청소년 활동에 헌신해온 손 관장은 울산 최초 진로특성화 수련시설 개관, 3회 연속 최우수등급 시설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청소년 육성에 기여해왔다. 손현정 관장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청소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