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화신건설(주) 총괄본부장, 울산아너 최연소 신규회원 가입
2024-12-18 신동섭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 ‘2024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6대 회장을 역임한 박정희 전 회장, 이진용 제7대 신임 회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연태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의 빛이자 열쇠가 된다”고 강조하면서 “화신건설은 국가 경제 발전, 고용 창출을 통한 기업과 지역 사회 상생에 이바지하는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뜻을 이어받은 정승윤 총괄본부장은 “나눔의 실천이 개인의 가치를 넘어 공동체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