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아람북스와 ‘사랑의 도서나눔’
2024-12-18 박재권 기자
전달식에는 이석형 아람북스 마케팅 본부장과 롯데 포수 손성빈이 참석했다.
사랑의 도서 나눔 활동은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아람북스와 롯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 공헌 사업으로,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집을 지원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총 88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전집을 부산아동복지후원회를 통해 부산 지역 아동들에게 선물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손성빈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석형 아람북스 본부장은 “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