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고3 대상 금융교육

2024-12-20     서정혜 기자
BNK경남은행은 19일 울산지역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 주관·BNK경남은행 지원으로 마련된 청소년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의 금융 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울산에서는 남목고·온산고·현대고 등 3곳을 교육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예비사회인이 꼭 알아야 하는 저축과 투자’를 주제로 강의했다.

BNK경남은행은 올 한해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시니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총 660여건의 다양한 금융교육을 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예비 사회인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에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