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여가부 인증 가족친화기관 선정

2024-12-23     권지혜 기자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통합 이후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고 22일 밝혔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복무 제도, 여가 및 임신·출산 지원 제도, 수유실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정책을 운영하며 법적 기준을 충족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인증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적 기반 덕분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연근무제와 같은 복무 제도를 활성화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였다.

또 임신기 단축 근무, 육아휴직 지원 등의 실질적인 제도를 운영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