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지식재산센터, IP나래 컨설팅 우수사례에
2024-12-24 서정혜 기자
특허청과 울산시·울산상의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용 기술개발·경영전략을 제시해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올해 평가에서 기업별 상황별로 마케팅·기술이전·펀딩·해외진출 등 사업화 가능한 환경분석을 시행하고, 경영전략을 수립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내년에도 시장 트렌드와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업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발굴하고 매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