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만 한세로테크노 대표, 울산아너 131호 가입

2024-12-26     신동섭 기자
박영만 한세로테크노 대표가 131호 신규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는 지난 24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31호 신규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7년도에 설립됐다. 개인이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영만 한세로테크노 대표는 “부모란 존재는 자식들을 위해 등대처럼 계속해서 앞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 어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까지 큰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지만, 나눔이라는 빛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