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푸른 뱀의 해’ 꿈꾸며…잘가라, 2024년!

2024-12-31     김경우 기자

다사난했던 2024년 갑진년이 저물고 있다. 초유의 계엄 사태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등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진영으로 양분된 정치 현실속에서 국민들만이 꿋꿋하게 제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구불어지고 꺾여도 희망의 길을 떠나며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자. 사진은 울산 북구 매곡로 기박산성 오르는 길.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