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첫 아기…서보람·곽창재부부 보람병원서 득남
2025-01-02 차형석 기자
새해 첫아기를 품에 안은 엄마 서보람(35)씨는 “‘서하’의 탄생으로 새해에 희망찬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가 삶을 귀하게 여기고 지혜롭게 성장하도록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빠 곽창재(44)씨는 “2025년 새해 기다려온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첫째에 이어 둘째도 받아주신 정의중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힘써주신 의료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람병원은 울산의 새해 첫 탄생아기를 ‘보람둥이’라는 애칭과 함께 출산 병원비 전액 무상 혜택과 함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글=차형석기자·사진=김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