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의전당 방학 특강, ‘두근두근, 드로잉 플라잉’

2025-01-02     권지혜 기자
울산중구문화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두근두근, 드로잉 플라잉’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이달 14일부터 1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진행된다.

박우수리, 진주영, 최민영 등 지역 청년작가와 함께 ‘내가 꿈꾸는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나만의 여권, 여행 가방, 비행기 표 만들기 체험도 마련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별빛마루에서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9~11세 어린이 및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총 200명으로 접수는 1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290·4000.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