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주 춘해보건대 교수, 유아교육 발전 공로로 장관표창

2025-01-09     이다예
춘해보건대학교는 유아교육과 김옥주(사진)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2024 아이 행복 교사 학습공동체’ 멘토 교수로서 영유아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유아교육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지원을 위해 울산시교육청과 협력한 유보통합 협력지원단에 위촉돼 지역 유보통합 현장 안착에 적극 참여했다. 또 교육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책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