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사, 위문품 전달 2020-04-14 김봉출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증 생활치료시설로 운영중인 경주현대자동차연수원에 경증환자 위문품 400세트를 전달했다.이번 세트는 재울산연합향우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세트는 건강음료, 비타민, 음료수, 초콜렛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달을 통해 200세트를 우선 지원했으며, 추후 추가적으로 200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봉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