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3남매, 어려운 이웃 위해 휴지 기부

2025-01-14     신동섭 기자
최준영(울산스포츠과학고 1), 윤서(옥동중 2), 현서(격동초 4) 남매는 13일 울산 남구 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40만원 상당의 휴지 30팩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