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
2025-01-14 정혜윤 기자
울주군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 개인 연간 최고액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부터 기부금 상한액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는데, 울산에서는 고 대표가 처음으로 2000만원 최고액을 기부했다.
한편 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