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로 그린 일상…7회 보타니컬아트 회원전
2025-01-17 권지혜 기자
전시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해 식물, 반려견 등을 주제로 색연필로 작업한 보타니컬 아트 작품 6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보타니컬 아트란 식물, 꽃, 과일, 채소 등 살아있는 식물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정확하게 그려내는 것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13명의 회원 모두 창작예술을 하고 있으며 이중 3명은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손옥금 현대 보타니컬 아트 작가회 대표는 “보타니컬 아트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는 큰 그릇이다. 작품은 자신의 삶으로 오롯이 채워진다”고 말했다. 문의 275·9623.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