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18일 울산을 비롯해 부산·마산·서울 등지에서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첫 번째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열었다. BNK 금융그룹은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이날 대규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울산에서는 시의회 시민홀에 임직원이 모여 생필품 꾸러미 제작을 했다.
부산에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에 맞춰 ‘글로벌 창업 허브’의 공간으로 새롭게 개관을 준비 중인 ‘부산항 북항 제1부두 물류창고’에서 진행됐다.
2025희망나눔캠페인에 BNK금융지주와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성금 16억7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