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 교도소 마스크 지원

2020-04-16     김봉출 기자
한국로타리는 최근 경기 과천 서울지방교정청에 전국 교도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한 방역마스크 20만장(1억2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스크 10만장은 서울, 경기, 강원지역 구치소와 교도소로 배포되고, 2차로 10만장은 전국의 교도소와 구치소 등 모두 전국 50여개 교정시설, 2만여명에게 배포된다. 1927년 경성로타리클럽 창립으로 시작한 한국로타리는 현재 19개 지구 6만5000여명의 회원이 울산, 양산, 밀양지역을 기반으로 국제로타리 3721지구(총재 정석관)도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봉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