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육상꿈나무들 제주서 전지훈련
2025-02-05 오상민 기자
이번 전지훈련은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육상연맹이 훈련 경비를 공동으로 지원해 초등학생 3학년부터 5학년까지 12명의 학생선수와 대표팀을 전담하는 2명의 지도자를 선정해 실시됐다.
심상기 울산시육상연맹 회장은 “타지에서 힘든 훈련을 잘 견딘 선수단이 대견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울산 육상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