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장생포 야경 한눈에 부전역·태화강역에서 전시회
2025-02-10 권지혜 기자
남구의 상징인 고래문화특구의 아름다운 수국과 특색 있는 장생포 밤 풍경을 컬레버레이션 작업을 해 기획한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12점을 사진과 엽서로 만날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밤하늘을 수놓은 장생포의 밤(김옥경) △장생포 판타지(김승진) △야경이 아름다운 곳(권혁만) △장생포항의 야경(조지호) △문화마을과 울산대교 야경(최관식) △고래문화마을야경(허칠구) 등이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방문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 감동과 추억을 사진에 담아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