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수행기관에

2025-02-12     정혜윤 기자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 강화 사업’ 홈케어 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로 7년째 이어지는 해당 사업은 아동학대 가정에 홈케어플래너를 파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및 상담을 통한 양육 지원 및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영옥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이 아동에게 안전한 보호체계로써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