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박물관 ‘암각화 공작소’, 22일·내달 29일 뱀 민화 그리기

2025-02-13     차형석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암각화 공작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구천 암각화 유산을 이해하고 분기별 주제에 따라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이다.

올해 1분기에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뱀 민화를 그려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달 22일과 내달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은 교육일 기준 1주일 전 화요일부터 울산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암각화박물관 SNS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29·4791.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