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적십자, 강남교육지원청에 300만원 전달 2025-02-18 권지혜 기자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적십자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고자 17일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지원금은 울산시의사회에서 기부하고 울산공동모금회에서 배분해 마련됐다. 울산적십자사는 심의를 거쳐 의료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1가구의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