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어려운 가구에 긴급생계비 지원 2025-02-19 정혜윤 기자 울산 남구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용운·박지하)는 18일 실직과 단전, 월세 체납 등으로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에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고 삼호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단전과 도시가스 체납 등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사례관리자로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