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문화원, 한일문화교류 등 올해 사업 확정
2025-02-27 차형석 기자
울산동구문화원은 올해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어린이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 △연극 ‘꽃의 비밀’ △연극 ‘분홍립스틱’ △낭만콘서트(쎄시봉) 등의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제4회 동구 문화예술인 발표회 △제44차 문화유적답사 △제45차 문화유적답사 △한일문화교류 △울산공업축제 △동구문화 제18집 발간 △어풍대 제21호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종찬 원장은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 회원이 같이 힘을 모아 올해도 동구의 지역문화 진흥과 동구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