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문화원 올해 사업 확정, 문화학교 강사 12명도 위촉

2025-02-28     차형석 기자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은 지난 26일 문화원 강당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원은 이날 총회에서 2024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의 사업계획과 예산(안) 및 의안을 심의·승인하고 문화학교 강사 12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중구문화원은 올해 △중구 마을교과 제작 △취타대 육성 및 운영 △국와 문화 답사 △병영서낭치기 보존사업 △꿈다락문화학교 △단오맞이 민속놀이한마당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병영성 해맞이 행사 등을 진행한다.

중구문화원은 문턱을 낮추기 위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