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식재산센터 ‘성과평가 1위’ 장관상

2025-02-28     서정혜 기자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2025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성과평가’ 1위를 차지해 2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울산센터는 사람과 기술, 지역을 지식재산(IP)과 연계해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센터는 △주력산업 그린·스마트화 △기술 트렌드 기반 유망기술 집중 육성 등 투-트랙 지원전략이 호평 받았다.

또 이날 울산상의 서원경 사업지원팀장이 전국 컨설턴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컨설턴트로 선정됐고,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상의 관계자는 “기술과 사람, 지역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혁신의 리더로 지식재산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