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장 11곳 계란 안전성 검사 2025-03-06 석현주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계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검사는 관내 산란계 농장 11곳을 대상으로 연 3회 이상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식용란 수집판매업 및 대형마트 등 유통단계 검사도 병행한다. 검사 항목은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동물용 의약품 등 유해잔류물질 81종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