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파트서 30대 여성 추락사

2025-03-06     권지혜 기자
5일 오전 6시47분께 북구 효문동에 위치한 20층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피해자는 병원 이송 후 바로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부르는 소리에 나가보니 아내가 베란다에 매달려 있었다는 남편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