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저소득 청소년 10명에 장학금 300만원 2025-03-07 정혜윤 기자 ‘행복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장학봉사회(회장 윤동상)’는 6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3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남구 청소년 10명에게 전달돼 교육비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